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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중학생의 안전 대책

피난훈련

 학교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날 때를 대비해 지진이나 화제, 범죄등에 대한 모의 피난훈련을 전교생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.
 학생 한 명 한 명이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해별로 훈련을 일년에 수차레 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
피난장소

 학교나 공민관등이 재해때는 피난수용소가 됩니다.
 「야마가타시피난소 일람」

http://www.city.yamagata-yamagata.lg.jp/kurashi/sub6/bousai/a97eahinannbasyo.html

지진대책

 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일본어, 영어, 포르투갈어, 스페인어, 중국어(대륙) 중국어(대만), 한국어, 타가로구어등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.

 「공익재단법인 사가켄 국제협회, 지진대책시리즈(8언어)」

http://www.s-i-a.or.jp/gaikokuseki/jisin/index.htm

「학생 안전정보 발신 시스템」에 대하여

 야마가타시 교육위원회에서는 등하교등에 이상한 자로부터 학생이 피해를 당한 사건등의 긴급정보를 메일로 발신하는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 이 시스템은 이-메일을 수신할 수 있는 핸드폰을 갖고 계시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등록을 희망하는 분은 정보를 수신하는 핸드폰에서 하기 홈페이지에 악세스해서 이용상의 주의점을 읽은 뒤 등록해 주십시오.

 「난데스 야마가타 휴대모바일사이트」(일본어한정)

"http://www.city.yamagata-yamagata.lg.jp/m/kodomoanzen/2ef31pd1130112801.html

따돌림 상담(이지메 상담)

 야마가타현 교육위원회에서는 현내 아동,학생의 따돌림에 관한 상담을 24시간 받고 있습니다.

 「24시간 따돌림 상담 전화」  전화: 023(654) 8383

기타

 일본에서는 남의 물견을 훔친다든가 두고 간 물건이나 주운 물건을 자기가 갖고 가는 것도 범죄입니다!

 법률은 나라에 따라 다릅니다. 남의 물건을 훔친다든가 두고 간 물건이나 주운 물건을 자기가 갖는 것이 범죄가 되지 않는 나라도 있는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모두 (도의적으로만이 아니라) 법적으로도 범죄입니다.

 만일 1엔이나 사탕 한 개라도 가게에 있는 것이라든가 남의 것을 훔치거나 또 누군가가 잊어버리고 두고 간 것이라도 자기가 갖으면 범죄가 됩니다.

 또 그 범죄는 기록에 남을뿐만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.

 예를들면 2013년 10월달의 신문기사를 보면 밭에서 야채 (100엔정도)를 훔쳐가서 체포된 사건, 수퍼에서 식품 5점 (약 1000엔정도)을 훔쳤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체포된 사건등이 실려 있습니다.

 실제로 법률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가벼운 기분으로 남의 물건을 훔친다든가 잊고 두고 간 물건을 자기가 갖고 가서 학교에 알려진다든가 경찰에 통보되는 등 상상이상의 트러블을 일으킨 학생도 있습니다.

 절대로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는다!!

 남의 물건을 주우면 파출소에 갖다 주자!!

 그 물건의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.